2015년 2월 21일 토요일

마가복음 13:01~37

성경모임 추구자료 (2)
2011. 06. 02()
교재: 성경(회복역) / 진도: 마가복음 13:01~13:37
[개요]
D. 자신의 죽음에 대해 제자들을 예비시키심
   1. 다가올 일들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심 (13:01-37)


장차 될일 

그분의 죽음을 위해 제자들을 준비하시면서 노예-구주는 13장에서 그들에게 장차 될 일을 말씀하셨다. 이러한 것들은 그분이 부활하신 후로부터 재림하실 때까지 교회 시대 동안에 세상에서 발생할 일들이다. 이는 주후 70년에 발생할 성전의 멸망과(1-2절) 그분의 부활 후에 시작하여 대환난 때까지 계속될 산고의 시초에 있는 재난과(3-8절) 교회 시대에서의 복음 전파와 핍박(9-13절), 이 시대의 마지막 삼 년 반에 있을 대환난과 그분의 다시 오심(14-27절), 교회 시대 전반에 걸쳐서 깨어 기도하며 노예-구주를 기다리는 것이다(28-37절). 빛 비추는 이같은 말씀은 고통 당하며 노예-구주를 따르는 자들에게 "날이 샐 떄까지 어두운 데서 빛나는 등불과" 같다(벧후1:19).
 복음전파와 핍박의 고난
당신은 지난 천 구백여 년 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1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각 세기는 복음 전파와 고난을 통한 새 사람의 분만을 증거한다. 우리는 왜 새 사람이, 핍박이 필연적으로 따르는 복음 전파에 의해 출생되는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 타락한 때로부터 옛 창조는 하나님의 대적 사탄의 강탈하는 손 아래 있어 왔다. 하나님은 이제 그분의 옛 창조로부터 새 사람을 산출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 그러나 대적은 이같은 일들을 허락하길 원치 않으므로 모든 것들과 모든 문제들을 동원하여 새 사람의 산출을 방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경륜을 거스른다. 이러한 이유로 핍박이 있다. 베드로가 오순절 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일어선 때로부터 이러한 핍박은 계속 일어났다. 핍박은 먼저 그들의 종교를 갖고있는 유대인들로부터 왔으며 정치 안에있는 로마 지도자들을 포함하는 자들에 대한 핍박은 끊이지 않았다.

지난 천 구백여 년 동안 두 가지 일이 계속되어 왔는데, 이는 복음전파와 핍박이었다. 이러한 일들이 끝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주권이다. 역대로 주님의 신실한 자들은 어떤 대가, 심지어는 그들의 목숨도 불사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한편 옛 사람과 그 사회와 문화로 된 옛 창조를 점령하고 있는 사탄은 대대적인 핍박을 감행했다.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사탄의 반대는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 그 결과는 사탄이나 세상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궁극적인 결과는 새사람의 완전한 분만이다.




새 사람의 출생을 위한 긴 과정 후에 주 예수는 성도들이 휴거될 때에 새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이것은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휴거가 있을 것이며 이 휴거가 새 사람의 분만을 마무리할 것임을 의미한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보고 마가복음 13장을 다시 읽는다면 우리는 말씀으로부터 신선한 빛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장에서 주님은 그분을 친밀하게 따르는 자들을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러한 이해 안으로 이끌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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