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국민임대주택/공공임대주택/장기전세주택 차이점 비교분석

미사강변도시 임대안내

1.a13블럭(국민임대)-3월분양.15년,12월입주 2.a29(공공임대)-5월분양.17년8월입주 3.a17(국민임대)-6월분양.16년7월입주 4.a26(장기전세)-9월분양. 16년9월입주예정 

공공임대: 
1) 임대보증금(주변전세시세보다저렴)+임대료 형태
2) 계약기간 갱신시 5%내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인상제한
3) 전환보증금 추가납부로 월임대료 차감가능
4) 의무임대기간 5년/10년후 분양전환가능
5) 분양전환시 양도세면제(임대기간2년내채워짐)
6) 분양전환기기 당길수있음(5년->2.6년/10년->5.1년)
7) 분양시 주변 시세의 70~80

국민임대:
1) 30년간 임대만 가능하고 분양불가
2) 임대보증금(주변전세시세보다저렴)+임대료 형태
3) 소형평형위주임

장기전세:
1) 최장 20년간 임대가능
2) 주변시세의 80%수준의 임대료
3) 현행법상 분양전환되지 않음
4) 중대형평형 가능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대장간 집 아들 하이든(Haydn)



대장간 집 아들 하이든
 1732년 오스트리아 로라우의 대장간 집안에서 태어난 하이든은,
재능이 있었지만, 음악을 잘 모르는 부모를 만나 하마터면 재능이 완전히 뭍혀버릴수도 있었다.
다행히 6살때 그의 친척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데려가 교욕을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8살때, 빈의 유명한 교회 오르간 연주자의 눈에 띄어 합창단원에 입단하게 되었다.
10년동안 합창단원생활은 변성기를 맞이하면서 종료되었다.
그 이후에 귀족들의 자녀를 가르치던 콜라 포르포라를 만나
그의 반주자로 일하면서 차츰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모차르트의 성품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천재적 재능은 그가 여느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가며
습득했어야 할 사회성의 결핍을 가져왔고,
더군다나 그의 작은키나 못생긴 외모로 인한 열등감은 그를 더욱더 고립시켰다.


이런 모차르트와 상반되게, 하이든은 정말 인품이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31년간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윗사람이나 동료들과 어떠한 마찰도 일으키지 않았다.
그는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 였다.
에스테르히지 후작 밑에서 일하던 시절,
하이든이 많은 곡을 발표하면서 그의 단원들은 휴가도 제대로 못갈정도로 바빠졌다.
이에 단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교향곡 45번 <고별>교향곡을 작곡했다.
마지막 공연중이 끝날때쯤, 단원들이 하나씩 촛불을 끄면서 나갔고,
이를 본 에스테르히지 후작은 하이든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단원들 모두에게 장기휴가를 주었다고 한다.





로마서 8장 28절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룸)

로마서 8장 28절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압니다."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모차르트는 신동이라고 불리웠지만, 사실 그 이상이었다고 한다.
아이큐가 230~250정도는 된다고 하니...

​ 
다섯살때 작곡을 시작했고,
여덟살때 교향곡 1번을 작곡했다.





열한 살 때는 오페라 <바스티안과 바스티엔>을 작곡했다.




열네살때는 아버지와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11분짜리 곡 알레그리가 작곡한 합창곡 <미제레레>를  한번듣고,
틀리지 않고악보를 그려냈다고 한다.





모차르트는 곡을 쓰면서 수정하는 일이 없이 한번에 곡을 썼다.
일반적으로 음악가는 한곡을 쓰기위해 수차례 악보를
썼다 찢었다를 반복하는 것과는 상반적인 일이다.
그는 머릿속에 이미 짜져있는 곡을 거침없이 써 내려갔다.

당구를 치면서 작곡을 하고, 한곡을 써 내려가면서 이
미 머릿속에서 다른 곡을 구상할 정도로 그는 천재였다.

모차르트는 1756년,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7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그중 다섯을 잃고 딸 난넬과 막내 볼프강만 남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엄격한 교육을 시켰다.

아들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는 볼프강이 여섯살때 유럽전역으로 연주여행을 떠났다.

빈에서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앞에서 연주를 하게되었을때,
모차르트는 실수로 넘어지게 되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모차르트를 일으켜 주었다.
그때 모차르트는 감사하며 추후 자라서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그 여자는 훗날 우리가 아는 마리 앙투아 네트 였다고..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요한복음 6장 63절

요한복음 6장 63절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1)이십니다. 육체(2)는 무익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3)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to pneuma(1) estin to zwopoioun, h sarx(2) ouk wfelei ouden: ta rhmata(3) a egw lelalhka umin pneuma estin kai zwh estin.



 (1) 그영 pneuma(프뉴마:공기) ​

육체가 되신 주 예수님은 부활후에, 또한 부활을 통하여 고린도 전서 15장 45절에 분명히 언급된 것과 같이 생명을 주시는 그 영이 되셨다. 그분은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우리에게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실 수 있으시다. 우리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로 받아들일때, 생명을 주시는 그 영은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영원한 생명을 분배하신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만, 우리가 얻는 분은 생명을 주시는 그 영이시다.

 (2) 육체 sarx(샤륵스) ​

 여기서의 육체는 물질적인 몸의 살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내가 줄 떡은 곧 내 살인데(요6:51절) 라고 하자 그 다음구절에서 유대인들은 "어떻게 이 사람이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혼란에 빠졌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어려운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이 절에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셔서 먹게 하려 하신 것은 자기 육체의 몸의 살이 아니라고 설명하셨다. 육체인 그 살은 무익하다. 결국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신 것은 부활안에 계신 주님 자신이신 생명을 주시는 그 영이었다.


 (3) 말 rhmata(ㅎ레마타:즉각적인 말씀) ​

여기서의 말씀은 즉각적인 말씀, 지금 하시는 말씀을 가리킨다. 이것은 항상 있는 말씀을 가리키는 '로고스'(요1:1) 과는 다르다. 여기서 말씀은 그 영 다음에 나온다. 그 영은 살아 있고 실재하지만, 매우 비밀하고 만질 수 없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말씀은 구체적이다. 먼저 주님은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그 영'이 되실 것임을 언급하셨다. 그 후에 주님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명의 영의 체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 주님은 부활안에서 생명 주시는 영이시며, 이 영은 그분의 말씀 안에 체현되신다. 우리가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그분의 말씀을 받을 때에[ 우리는 생명이신 그 영을 얻는다.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음악의 신동 모차르트(Mozart)/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Hydn) (프롤로그)



<시대의 천재 모차르트>

모차르트를 이해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영화는
<Amadeus>아마데우스 인데, 거기서 모차르트를 시기하는 살리에리 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신이 왜 하필 인격적으로 천박하고 엉망진창인 모차르트에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주었는지에 대해 원망한다.

사실 실존인물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그렇게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는 모차르트보다 고귀한 대우를 받았다.

어쨋든 그만큼 모차르트는 음악에 있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인류 역사상 몇 안되는 천재였다고 한다.
바로크시대에 대위법대신 화성음악과 소나타 형식을 발전시키는 업적을 세운다.

이미 언급되었듯이 모차르트의 천부적인 재능과는 다르게
그는 어린이아같고 제멋대로인데다 변덕스럽기 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인품을 압도하는 그의 천부적 재능과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심지어 그를 빗대어 "하늘에서 잠시 쫓겨난 음악천사"라고도 한다.

하지만, 그런 천부적재능때문이었던지 그는 서른다섯의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그는 주로 오페라와 협주곡, 교향곡등 두루두루 많은 장르의 음악을 남겼다.





<신사 하이든>
그에 반해 동시대에 활동했던 하이든은 무척 어른스럽고 점잖은 사람이었다.
그는 상냥하고 친절해서 주위 사람들로 존경을 받고 생활도 모범적이었다.
정직하고 근면한데다 유머까지 갖춘 하이든의 별명은 '파파하이든'이었다고 한다.
 
그는 모차르트와 다르게 일흔여섯까지 살면서 고전파 음악의 대부역할을 다 하였다.
한가지 특징은 그가 교향곡을 주로 작곡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요한일서 2장 15절(세상은 아버지를 거스른다)

요한일서 2장 15절

"세상(1)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라도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2)이 없습니다."



(1)세상

한국어 성경에 '세상'으로 번역된 원 헬라어 단어의 분류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체계인 물질적인 우주 : 마25:43/요17:15/행17:24/엡1:4/계13:8

2) 사탄이 부패시키고 강탈하여 그의 악한 세상 체계의 구성원들이 된 타락한 인류: 요1:29/3:16/롬5:12

3) 단장하는 것, 장식품: 벧전 3:3

4) 하나님의 대적 사탄이 세운 질서 있게 만든 체계: 요일 2:15/요15:19/요17:14/약4:4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셔서 땅에 살게 하신 것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 사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을 강탈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타락한 본성을 통하여 그들을 정욕과 쾌락과 일에 빠지게 할 뿐 아니라, 심지어는 음식과 의복과 주택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필수품에도 빠지게 하고, 종교와 문화와 교육과 산업과 상업과 오락 등과 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체계화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 체계를 형성했다.

이러한 사탄적인 체계 전체가 악한 자 안에 놓여있다. 이러한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악한 자를 이기는 근거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것은 악한 자에게 우리를 패배시키고 점유하도록 근거를 주는 것이다.



(2)아버지에 대한 사랑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이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사랑이 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이 사랑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이것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또한 우리가 누린 그 사랑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은 아버지를 거스르고, 마귀는 아들을 거스르며(요일 3:8), 육체는 그 영을 거스른다.(갈 5:17)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쾌락이나 도덕적 부패는 악이라 생각하면서도,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의복, 주택, 교통수단인 차 등을 관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것을 사탄이 만든 세상체계임을 밝힌다. 우리가 생활 필수품을 이용하는 것은 유용하다. 하지만 이것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즉시로 이것은 아버지의 사랑에서 빗나가게 하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앗아가 버린다.(누구든지 두주인을 섬길수 없습니다.)마치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뱀의 꼬리를 잡자 이것이 지팡이로 변한것처럼 세상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잡으면 유용한 도움이 되지만, 뱀의 머리를 잡는순간 뱀에게 물리게 되는 것처럼, 세상이란 도구를 우리의 머리로 취하게 되는 즉시 세상에 빠지고 죄에 빠져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석재마감상세]-일반마감,오픈조인트마감 장단점 비교

석재마감상세

                 <일반석재마감>                            <오픈조인트 마감>

일반석재마감과 오픈조인트 마감의 장단점비교


 구분 일반석재마감  오픈조인트 마감 
 장점 시공가가 저렴하다   1.코킹으로 인한 오염이 없음.
 2.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3.통풍이 되므로 내부부식 발생하지 않음.
 단점  1.시간이 경과하면 코킹오염이 심해진다.
 2.결로가 다수 발생한다.
 3.내부 부식이 발생한다.
시공가가 비싸다 

사도행전 20장 13절 ~ 38절 (바울의 마지막으로 영적 자녀들에게 전한말)


<바울이 밀레도로 가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과 만남>

사도행전 20장 18절 ~ 38절



18 장로들이 오자, 바울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줄곧 여러분과 함께 어떻게 지냈는지는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모든 겸손과 많은 눈물로 노예로서 주님을 섬겼으며, 또 유대인들의 음모 때문에 닥친 시련도 겪었습니다.
20 그리고 나는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대중 앞에서나 이집 저집에서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에게 선포하고 가르쳤으며,
21 또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며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엄숙히 증언했습니다.

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영 안에 매이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내가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모르지만,
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각 도시에서 나에게 엄숙히 일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4 그러나 나는 나의 달려갈 길과 내가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엄숙히 증언하는 일을 마치기 위해서는 나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25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 가운데 두루 다니며 그 왕국을 선포하였으나, 이제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내가 압니다.

26 그러므로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는 것을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

27 왜냐하면 내가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의 모든 의결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기 때문입니다.
28 성령께서 여러분을 온 양 떼의 감독들로 세우셨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과 온 양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 오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십시오.
29 나는 압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올 것이며, 그들은 양 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30 그리고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늘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건축할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여러분에게 줄 수 있습니다.

33 나는 어느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낸 적이 없으며,
34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이 두 손으로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였습니다.

35 내가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이렇게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하고, 또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라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36 이 말을 하고 나서, 바울이 무릎을 꿇고 그들 모두와 함께 기도하니,
37 모두가 몹시 울며, 바울의 목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입 맞추고,
38 특히, 그의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한 바울의 말에 마음 아파하며, 그를 배에까지 배웅하였다.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유월절의 참된의미 (pass over)


유월절이란..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구출되기전날 밤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문설주에 바르고 양의 고기와 내장, 쓴마물등을 먹는 실행이 시작이 되었으며, 이후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이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신것에 따라 지금까지도 이스라엘민족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는 큰 절기이다. 또한 유월절을 시작으로 7일간 무교절이 지속되는데 이는 누룩이 없는 순수한 떡을 먹는 실행이며, 첫날인 유월절과 무교절의 마지막날에는 어린양을 잡고 떡을 만드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하는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유월절과 관련된 근거구절들


출애굽기 12:14

"이날은 너희에게 기념일이 되리니, 너희는 이 날을 여호와께 명절로 지내되 영구한 율례로 삼아 대대로 명절로 지내야 한다."


요한복음 1:29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요한복음 1:36

"예수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주의깊게 보고, "보십시오,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라고 하자."


베드로전서 1:19-20

19 "흠이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

20 "하나님은 이 그리스도를 창세전에 미리 알고 계셨으나, 모든 시대의 마지막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3:8

"창세때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거하는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22: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서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22장, 요한복음에는 주님의 상과 관련된 상세한 기록이 없음.




유월절에 관한 기록은 출애굽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진다. 사실 성경에서 유월절과 관련된 사상은 창세기 이전부터라고 할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 13장 8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창세때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기록 때문이다. 사실 유월절에 잡혀진 어린양은 신약에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므로 구약에서의 유월절은 신약까지 계속되며 계시록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즉, 유월절은 구약에서 지켜야 했던 절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약까지 지속되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평생토록 지속되는 잔치인 셈이다.



이 유월절은 제정하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마지막 재앙을 주시기 전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에 바르게 했는데, 문설주에 피가 발라진 집에는 죽음의 천사가 "유월"하여 장자의 죽음을 피할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가정을 구분하지 못하셔서 그 표식을 바르도록 하셨을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즉, 유월절은 하나의 예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구약은 예표요, 신약은 실재이다. 즉 구약은 그림자와 같고, 그 실체는 신약인 것이다. 구약의 유월절에서 나타나는 모든 실행과 긍적적인 것들은, 보통 신약에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다. 따라서 유월절의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나타나고 그분이 흘린 피를 통해 우리가 구속을 얻고, 즉 그와 동시에 어린양의 피가 칠해진 사람, 곧 구속받은 믿는이들에게는 영원한 심판이 "유월"된다. 또한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떠날 준비를 했다는 것은(허리띠를 매고 급히 먹으라고 했음) 믿은 이후에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고 누려 힘을 얻는 생활이 되어야 함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재정하신것은 이스라엘민족이 에굽을 용이하게 탈출토록 목적하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유월절을 통해 그리스도를 계시하고 그리스도를 누리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출애굽기는 유월절에 대해 아주 상세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즉, 구약에서 상세히 묘사하는 그리스도에 대해 신약을 살고 있는 우리는 마찬가지로 아주 상세한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알아야 할뿐 아니라, 섬세한 방식으로 그분을 누려야 한다. 




유월절의 실재이신 그리스도(온일생동안 적용해야 할 절기)


베드로전서 1장 20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창세전에 아셨다고 한다. 즉 창세전부터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계셨고, 우리의 구속을 성취하시고, 우리로 그분을 먹고 힘을 내게 하셨으며, 먼훗날 새 예루살렘에도 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새신자만을 위해 계시지 않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먹고 누릴수 있도록 하신다. 창세전부터 계시록 까지 유월절의 공과는 영원한 것이다. 유월절은 무교절의 첫날이며, 유월절포함 7일간은 무교절로 누룩없는 떡을 먹는 기간이다. 즉 7일간의 기간은 그리스도인의 평생을 뜻하며, 그 첫날인 유월절 구속받은 이후, 그분을 먹고, 또한 누룩없는 떡이신 그리스도를 평생 먹으며 지내는 것을 뜻한다.




구약의 유월절의 대치인 신약의 만찬상


사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이 잡히시기 전날 저녁, 즉 그분이 재정하신 만찬상은 이제 유월절의 예표가 끝나고, 그 실재이신 그리스도로 전환됨을 보여준다. 주님은 이 실행을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계속되기를 원하셨다. 이 상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그분을 먹고 마시는 실행이다. 곧 이것은 유월절의 성취이자, 유월절의 실재이다. 그분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참여하기 위하여 계신다. 우리는 단지 형식적으로 그분을 기념해서는 안되며, 그분을 실재적으로 먹고 마시고 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