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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호텔사업에서의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들



W Hotel in Guangzhou China by Rocco Design Architects



호텔사업에서의 Trigger Point, 즉 한번 결정하면 되돌리기 힘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SWOT 분석평가 (Concept, 예산, 일정)

강약점분석은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꼭 거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의 분석결과는 사업을 시작할 것인지, 백지화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사업이 무리스럽거나, 자금조달이 어려울 경우, 또 수익성에 의문이 있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사업을 접는게 옳은 선택이다.


2) Mock Up Room평가, Standard Room 결정

호텔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Standard Room이다. 수백실이 복사되기 때문에, Mock-up room을 두고 Standard room을 결정하게 된다.


3) Room Mix, 대연회장 규모

방을 규모에 따라 얼마나 만들 것인지, 어떤 조합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또 대연회장의 경우 위치설정이 끝나면 후에는 변경이 사실상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4) 사업승인신청, 건축허가신청

사업승인신청이나 건축허가를 득한 경우, 후에 변경신청을 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므로 신중히 해야 한다. 


5) 터파기

 터파기는 말 그대로 이제 기초공사를 위한 굴토작업을 말하는 것인데, 전체 공사비중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라 변경이 발생하더라도 대응이 어렵게 된다.


6) 기초타설

기초가 타설되게 되면, 이제 사실상 설계변경은 불가능하게 된다. 물론 세세한 실들의 변경이야 가능하지만, 층수나 규모, 모듈의 변경은 불가능하게 된다.


7) 근무개시일 / 개업일 결정

호텔에는 많은 인력이 동원된다. 호텔근무개시일이 결정되면, 오픈 1년전에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고, 교육하여 오픈일에 대비하게 된다. 만약 근무개시일보다 준공이 느려지게 되면, 그만큼 호텔은 인건비에 있어서 적자를 보게 되므로, 근무개시일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호텔사업을 실패하는 원인


1) 수요예측 미스

과대시설 - 영업부진 - 자금부족 - 신규차입 - 이자증가 - 긴축 - 품질저하 - 고객이탈 - 영업악화 심화 - 도산

2) 예산계획 미스

자금압박 - 공사지연 - 개업지연 - 사전판촉부진 - 초기영업부진 - 실적악화 - 운영자금 부족 - 차입 - 이자증가 - 도산
3) 설계 미비

시설경쟁력 부족 - 매출부진&비용증가 - 보완투자 - 수익악화 - 신규차입 - 도산

[호텔사업개론] - 호텔사업이란 무엇인가?




우선 호텔을 이야기할때 서비스산업이란 것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서비스업이란 제조업과 다르게 Product를 생산하지 않는 대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조업에서 필요한 것이 고도의 기술이라면, 서비스에서 필요한 것은 High Touch 입니다. 즉, 소비자에게 기능상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좋은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서비스업의 목표라는 것이죠.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산업이 있습니다. 호텔사업은 그중 한 종류입니다. 

서비스산업의 종류
1) Lodging
2) Restaurants
3) Event Planning
4) Theme Parks
5) Transportation
6) Cruise Line
7) Tourism Fields

그중 호텔은 Lodging, 즉 숙박산업입니다.



 Lodging Industry
Hospitality Business 
 Hard Goods
Soft Goods 
본능상품
감성상품
Space 
Time and Sequence 
 Home like
Heaven like 
 Service Staff 
Host and Hostess  
Standardization 
Uniqueness 


Lodging Industry와  Hospitality Business의 차이점은 단순한 숙박이냐, 숙박 그 이상이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Lodging은 좀더 집같고 표준화된 좀더 1차원적인 숙박인 반면, Hospitality는 좀더 감성적이고 천국에 온것 같은, 그리고 독특한 뭔가를 요구합니다. 호텔사업은 단순한 Lodging Industry가 아닌 Hospitality Business라고 보면 됩니다.




 
호텔의 분류

호텔의 분류입니다. 호텔은 질에 따라 Luxury, Moderate, Budget호텔로 나뉘고, 규모에 따라 Mega, Upscale, Midscale 호텔로 나뉩니다. 또 운영방식에 따라 Chain Management, Independents로 나뉩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Urban Hotel, Transient, Resort Hotel로 나뉩니다.





하야트 호텔의 경우 앞에서 언급했던 각종 분류의 호텔들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이익창출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호텔을 가지고 있는 샘인거죠.




















위는 Luxury 호텔의 사례입니다. 포시즌, 리츠칼튼, 샹그리라 같은 호텔들이 눈에 띄네요.





Hotel (Place for Eating, Drinking, Talking and Sleeping)

호텔사업은 단순히 Home(away from Home) 집이상의 집의 개념이 아닌, Wonder Land (놀라운 세상), 특별하고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 대단한 곳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단순히 여행지에 관광을 가서 잠을 자기 위해 호텔을 이용한다기 보다, 호텔 자체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호텔사업의 특징

1) 자본집약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공장보다도 더 노동집약적인 운영이 필요합니다.
2) 비교적 자금회수가 용이한 편입니다.
3) 중장기적인 투자회수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4) 카타고리와 시장분야가 다양합니다.
5) 무형자산의 비중이 큽니다.
6) 지속적인 보완투자가 필요합니다. 유지보수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7) 이익율의 부문별 편차가 큽니다. (예를들면, 객실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식당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다릅니다. 결국 대부분의 수익은 객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객실에 모든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