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간관계는 우리가 거주하는 곳과 관계가 있을까? 당연히 있다. 가까운 곳에 살수록 더 자주 보게 되고 그럴수록 더 친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냥 그럴 것 같다 가 아닌, 실지 데이터로 이를 분석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Dr. Neon Festinger이라는 사람이다.
그의 MIT 기숙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참으로 흥미롭다. 그는 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의 인간관계를 MATRIX로 만들어 실제 우편함에 가까운 사람의 친구수, 1층에서도 계단에 가까운 사람의 친구관계를 분석하고서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우선 첫째로, 기숙사에 65퍼센트의 학생이 같은 건물내에서 주된 친구관계를 확보하였다.둘째로, 44퍼센트의 학생이 바로 옆방에 가장 친한 친구를, 또 22퍼센트가 한방 건너에 절친을 두었다.
또, 흥미로운 것은 우편함 바로 옆에 있는 방의 학생들과 1층에서 계단과 가장 가까운 방에 있는 학생들이 SEX PARTNER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결국 공간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명백한 증거가 확보된 셈이다.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공간에 대한 인지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우선 첫째로, 기숙사에 65퍼센트의 학생이 같은 건물내에서 주된 친구관계를 확보하였다.둘째로, 44퍼센트의 학생이 바로 옆방에 가장 친한 친구를, 또 22퍼센트가 한방 건너에 절친을 두었다.
또, 흥미로운 것은 우편함 바로 옆에 있는 방의 학생들과 1층에서 계단과 가장 가까운 방에 있는 학생들이 SEX PARTNER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결국 공간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명백한 증거가 확보된 셈이다.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공간에 대한 인지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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